운동화에 카메라…지하철역 불법 촬영 남성 체포
운동화에 작은 구멍을 뚫고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남성 A씨를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성탄절인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운동화에 숨긴 초소형 카메라로 불법 촬영을 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저녁 7시 40분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휴대전화와 초소형카메라에선 지난 2021년부터 찍은 불법 촬영물 약 150개가 발견됐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불법촬영 #초소형카메라 #강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운동화에 작은 구멍을 뚫고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남성 A씨를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성탄절인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운동화에 숨긴 초소형 카메라로 불법 촬영을 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저녁 7시 40분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휴대전화와 초소형카메라에선 지난 2021년부터 찍은 불법 촬영물 약 150개가 발견됐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불법촬영 #초소형카메라 #강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