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월 전
통일부 "김정은 딸 경제현장 동행, '민생 챙기기' 연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닭공장 시찰에 딸 주애가 동행한 데 대해 통일부는 "민생을 함께 챙기는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추정했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정은의 경제 분야 '현지지도'에 딸을 동반한 것은 "역대 두 번째"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주애는 2022년 11월 첫 등장 이후 주로 김정은의 군사 분야 공개활동에 동행해왔습니다.

구 대변인은 오늘(8일)이 김정은의 만 40세 생일인 것과 관련해 "북한은 김정은 생일에 대해 특별하게 언급하는 경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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