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한반도 긴장고조 속 한미일 북핵대표 서울서 협의 外

  • 7개월 전
[AM-PM] 한반도 긴장고조 속 한미일 북핵대표 서울서 협의 外

오늘(1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오후 한반도 긴장고조 속 한미일 북핵대표 서울서 협의 (외교부)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서울에 모여 최근 고조되는 한반도 정세 긴장과 북러 협력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3국 북핵 수석대표 협의가 열리는 것은 3개월 만인데요.

북한은 연초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고 무력사용 가능성을 위협하는 등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 14:00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 1심 구형 (수원지법 성남지원)

경기 분당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피고인 최원종에 대한 1심 결심공판이 열립니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승용차로 5명을 들이받은 뒤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선 재판에서는 최원종이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정신감정 결과가 공개됐고, 검찰이 반박했습니다.

▶ 한동훈·이재명, '저출생 공약' 나란히 발표 (국회)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여야의 정책 경쟁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저출생 분야 총선 공약을 발표하는데요.

국민의힘은 육아휴직 강화 등의 포괄적인 공약을, 민주당은 '자동 육아휴직 등록제' 등의 복지 확대 방안을 각각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한미일 북핵대표 #최원종 #한동훈 #이재명 #저출생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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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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