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법무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박성재 전 서울 고검장을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형사 사법 개혁을 이어받아 헌법적 가치를 법무행정에 구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은지 33일 만에 이뤄진 후임 인선입니다.
박 후보자는 "임명되면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법 집행과 국민의 생활 안전,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윤석열 #대통령 #박성재 #법무장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박성재 전 서울 고검장을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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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은지 33일 만에 이뤄진 후임 인선입니다.
박 후보자는 "임명되면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법 집행과 국민의 생활 안전,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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