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평택서 30억원대 전세 사기 의혹…경찰 수사 중
수원·평택서 30억원대 전세 사기 의혹…경찰 수사 중
경기 수원시와 평택시에 다세대 주택을 보유한 임대인이 30억원가량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건물 임차인 29명으로부터 피소된 임대업자 50대 A씨를 출국금지 조치한 뒤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인들은 수원시 영통구와 평택시에 있는 A씨 소유 다세대 주택 2채에 거주하는 임차인들로 30억원가량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전세사기 #수원남부경찰서 #임대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기 수원시와 평택시에 다세대 주택을 보유한 임대인이 30억원가량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건물 임차인 29명으로부터 피소된 임대업자 50대 A씨를 출국금지 조치한 뒤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인들은 수원시 영통구와 평택시에 있는 A씨 소유 다세대 주택 2채에 거주하는 임차인들로 30억원가량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전세사기 #수원남부경찰서 #임대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