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 공모…민주당 모레 면접 시작 外

[AM-PM]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 공모…민주당 모레 면접 시작 外

오늘(2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9:00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 공모…민주당 모레 면접 시작 (국민의힘 중앙당사)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선 후보자 공천 접수를 시작합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공천 접수를 받은 뒤 현장 실사와 면접을 거쳐 단수 공천 및 경선자 등을 발표합니다.

앞서 후보자 접수를 마친 더불어민주당은 모레 면접 일정을 시작합니다.

면접은 6일 동안 진행되고 후보자별로 30초 이내의 자기소개를 준비해야 합니다.

▶ 13:59 이태원 참사 유족 '특별법 공포 촉구' 159배 (이태원역 1번 출구 앞~대통령 집무실 앞)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여부가 내일 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이 특별법 즉각 공포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섭니다.

유족과 시민대책회의 등은 오후 1시 59분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을 출발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집무실 앞에 도착한 뒤에는 정부와 국민의힘, 시민들에게 법 공포를 호소하는 159배(백오십구배)를 실시합니다.

▶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임시 인력 투입 (전국)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4주 동안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소비자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종사자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시행됩니다.

주요 택배사들은 차량 및 배송 기사, 상하차 인력 등 임시 인력 5,300명을 추가 투입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법 #설연휴_택배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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