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준연동형·위성정당' 선거제 채택…실무 첫 회의
더불어민주당은 오늘(6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대표가 밝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위성정당 창당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반대 의견은 없었다"며 '통합형 비례정당'을 빠른 시일 내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총 직후 조정식 사무총장과 한병도 전략공천위 간사 등은 위성정당 창당 실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정당은 "운동권 개딸 선거연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선거제 #여야 #위성정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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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반대 의견은 없었다"며 '통합형 비례정당'을 빠른 시일 내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총 직후 조정식 사무총장과 한병도 전략공천위 간사 등은 위성정당 창당 실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정당은 "운동권 개딸 선거연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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