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서민·소상공인 최대 298만명 신용사면
금융위, 서민·소상공인 최대 298만명 신용사면
금융위원회가 소액연체자 최대 298만 명을 대상으로 연체 이력 정보를 신용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이른바 '신용 사면'을 시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6일) 지난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천만 원 이하 소액연체가 발생한 298만 명에 대해 오는 5월까지 연체금을 전액 상환할 경우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2일부터 신용평가사 등에서 본인이 신용사면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사면을 받으면 신용 평점이 자동으로 올라가 신용카드 발급이나 신규 대출, 대출 갈아타기 등이 가능해집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금융위 #신용사면 #소상공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금융위원회가 소액연체자 최대 298만 명을 대상으로 연체 이력 정보를 신용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이른바 '신용 사면'을 시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6일) 지난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천만 원 이하 소액연체가 발생한 298만 명에 대해 오는 5월까지 연체금을 전액 상환할 경우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2일부터 신용평가사 등에서 본인이 신용사면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사면을 받으면 신용 평점이 자동으로 올라가 신용카드 발급이나 신규 대출, 대출 갈아타기 등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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