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서민·소상공인 최대 298만명 신용사면

  • 8개월 전
금융위, 서민·소상공인 최대 298만명 신용사면

금융위원회가 소액연체자 최대 298만 명을 대상으로 연체 이력 정보를 신용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이른바 '신용 사면'을 시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6일) 지난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천만 원 이하 소액연체가 발생한 298만 명에 대해 오는 5월까지 연체금을 전액 상환할 경우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2일부터 신용평가사 등에서 본인이 신용사면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사면을 받으면 신용 평점이 자동으로 올라가 신용카드 발급이나 신규 대출, 대출 갈아타기 등이 가능해집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금융위 #신용사면 #소상공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