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명품백 논란에 "이제 우리가 두들겨맞고 총선까지 가야"
김경율, 명품백 논란에 "이제 우리가 두들겨맞고 총선까지 가야"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입장표명과 관련해 "우리들이 이제부터는 맞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에게 '사과하십시오'라기보다는 내가 두들겨 맞고 사과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사과하면 좋은데 못 했으니, 아들이 두들겨 맞으면서 총선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제는 사과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KBS와의 신년대담에서 김여사 논란에 대해 "매정하지 못했다",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윤대통령 #명품백 #김경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입장표명과 관련해 "우리들이 이제부터는 맞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에게 '사과하십시오'라기보다는 내가 두들겨 맞고 사과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사과하면 좋은데 못 했으니, 아들이 두들겨 맞으면서 총선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제는 사과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KBS와의 신년대담에서 김여사 논란에 대해 "매정하지 못했다",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윤대통령 #명품백 #김경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