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3일 뉴스센터13

  • 5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3일 뉴스센터13

■ 전공의, 비대위 체제로…정부 "엄정 대응"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집단행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기업 출산장려금에 세제혜택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등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부영그룹은 직원들에게 자녀 1명당 1억원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 한동훈 "국뽕정치"…홍익표 "정치검찰 청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운동권 출신 정치인을 독립운동가에 비유한 것과 관련해 이른바 '국뽕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치검사 일당들이 청산 대상 1순위"라고 맞받았습니다.

■ 개혁신당 첫 최고위…"30석보다 목표 크다"

개혁신당이 제3지대 통합 이후 첫 최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가장 선명한 야당으로 우뚝 서 대안세력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의석에 대해서는 30석 보다 목표가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 지원 급감에…ROTC 필기시험 15년만에 폐지

올해부터 학군사관후보생, ROTC 선발시 이뤄지는 필기시험이 대학성적으로 대체됩니다. 이는 지원자들의 부담을 줄여 지원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ROTC 경쟁률은 지난해 1.6대 1까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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