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농한기에도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일상! 일만 하고 살아온 강화도 그녀는 건강한 허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 6개월 전


인천 강화군, 코끝이 알싸한 추위에도 고추밭에서 혼자 일을 하는 주인공.
올해도 이장직을 연임했다는 남편은 농사일을 돕기보다
동네 업무를 처리하러 바깥으로 다니는, 그야말로 바깥양반이라는데...
겨울엔 해가 짧다며 고추밭 정리를 빠르게 끝낸 뒤, 명자 씨가 향한 곳은 바로 순무 김치 작업장!
순무뿐만 아니라 김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까지 전부 재배하고,
그 재료로 매일 김치를 담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는데...
아직 환갑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지만, 심해지는 허리 통증은 점점 일상을 힘겹게 만든다.
과연 명자 씨는 허리 건강을 회복하고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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