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출입 물가 지수, 3개월 만에 상승 전환
1월 수출입 물가 지수, 3개월 만에 상승 전환
높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3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출 물가는 공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 물가가 7.4%, 석탄 및 석유제품이 4.2% 올랐습니다.
수입 물가도 광산품을 중심으로 한 원재료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2.2%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연속 내렸던 수출입 물가 지수는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수출입물가지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높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3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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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 물가가 7.4%, 석탄 및 석유제품이 4.2% 올랐습니다.
수입 물가도 광산품을 중심으로 한 원재료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2.2%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연속 내렸던 수출입 물가 지수는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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