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학장협회 "2천 명 증원 무리...동맹휴학 우려" / YTN

  • 7개월 전
전국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2천 명 증원은 무리한 결정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의대협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2천 명은 전국의 40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육 여건을 고려할 때 단기간에 수용하기에 불가능한 숫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의대생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서게 된 것을 이해한다면서도 동맹휴학에 나서는 것은 깊이 우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의대협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자들이 부당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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