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 진행 : 박석원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이병일 엠브레인퍼블릭 대표, 조성호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총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자 지역구 후보자를 정하는 공천심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제3 지대 빅텐트'에 합의했던 새로운미래 이낙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열하루 만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YTN 정기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민심을 읽어보겠습니다. 조사 진행한 엠브레인퍼블릭 이병일 대표, 정치부 조성호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여의도 정치권 총선 시계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데 각당 후보자를 결정하는 공천심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기자]
오늘로 22대 총선까지 49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전국 지역구가 모두 253곳이고요. 국민의힘은 단수공천 그리고 통상 전략공천이라고 부르는 우선 추천으로 100여 곳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60여 곳은 경선을 치르기로 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고요. 민주당 공천도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50여 개 지역구에 후보자를 공천이 완료됐고, 경선 지역도 발표되고 있어 오늘 밤에도 15곳 경선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양당을 중심으로 총선 대진표가 서서히 공개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천 경쟁이 본격화하기 시작했는데 주요 정당 대표들의 당 운영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이 어떻게 평가를 했나요?

[이병일]
각 당 대표 중에 누가 더 당을 잘 운영하느냐고 물어봤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그리고 조사 시점에 합당을 선언하고 공동대표를 맡았던 당시 개혁신당의 이낙연,이준석 대표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더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40%, 이재명 대표는 30%로 나왔습니다. 저희가 지난 18일과 19일에 조사를 돌렸는데 그 무렵에 갈등을 표출하기 시작했던 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는 6%였고요. 녹색정의당 김준우 대표는 1%로 나왔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보수뿐 아니라 중도에서이재명 대표는 진보층에서 잘한다는 답변이 더 많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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