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서울 강동구 명일1동 주민센터 땅에 수영장과 주민센터 등을 갖춘 공공주택 복합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22일) 열린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명일1동 주민센터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애초 복합개발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됐지만, 시는 임대주택 혁신 방안에 따라 전용면적을 확대하는 등 사업 계획을 일부 변경했습니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연 면적 만5천94.37㎡,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103세대를 수용하는 공공주택을 지어 대학생과 청년층에 공급합니다.

지하 1∼2층에는 수영장, 지상 1∼5층에는 주민센터, 어린이집, 돌봄시설 등을 만들고, 지상 1층과 6층에는 녹지공간을 조성하도록 했습니다.

명일1동 주민센터 공공주택 복합시설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2027년 준공이 목표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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