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위 0.1% 자영업자 소득, 연평균 26억원
서울 자영업자 가운데 소득 상위 0.1%의 평균 벌이가 26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서울의 사업소득 신고자는 153만 9,508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1,539명의 소득은 평균 26억 5,275만 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상위 0.1%의 평균 소득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으로 11억 289만 원을 벌어 서울과는 2.4배 차이를 보였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자영업자 #서울 #경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 자영업자 가운데 소득 상위 0.1%의 평균 벌이가 26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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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1,539명의 소득은 평균 26억 5,275만 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상위 0.1%의 평균 소득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으로 11억 289만 원을 벌어 서울과는 2.4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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