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에 속보로 전해 드린 내용부터 여쭤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중성동갑에 임종석 전 실장이 공천 발표가 될 것이냐 말 것이냐 이 부분이 굉장히 큰 관심사였는데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됐습니다. 어떤 배경이 있을까요?
[김성환]
글쎄요. 아까 잠깐 저도 자료화면을 봤는데 전략공관위원장인 안규백 위원장이 내부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라고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최근에 얘기가 나왔었던 경쟁력 관련된 부분부터 시작해서 당내 통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말을 아끼시는 것 같은데.
[성일종]
당연히 모든 평론가에서부터 정치하시는 분들이 임종석 전 실장은 공천을 안 줄 거라고 다 얘기를 해왔잖아요. 그게 그런데 현실화된 거예요. 왜 그러냐.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한테 사당화를 하고 본인의 방탄을 하는데 자기 호위무사가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임종석 의원이 돼서 들어오게 되면 8월인가에 아마 당 대표가 선거가 있겠죠. 철저한 자기의 대칭점에 설 수 있는 지도자군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첫 번째는 모든 분들이 예측했던 대로 공천을 안 준 것이죠. 그런데 지금 이해찬 상임고문 같은 경우에도 명문 정당 깨지면 안 된다. 임종석 전 실장에 대해서는 공천 줘야 한다, 공천을 당부하기도 말단 말이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을 두고 후폭풍을 어떻게 할 것이냐 출구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 것이냐, 이런 부분들 가지고도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박주민]
글쎄요. 오늘 결과 발표가 났으니까요. 그 이후에 임종석 실장 쪽의 반응도 봐야 될 것 같고, 또 당내 여러 의견들이 있을 거고 특히 오늘 오후 2시에 저희가 의총을 잡아놨습니다. 그래서 오늘 의총에서는 그동안 공천 과정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하는 자리로 저희가 기획하고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2712235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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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글쎄요. 아까 잠깐 저도 자료화면을 봤는데 전략공관위원장인 안규백 위원장이 내부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라고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최근에 얘기가 나왔었던 경쟁력 관련된 부분부터 시작해서 당내 통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말을 아끼시는 것 같은데.
[성일종]
당연히 모든 평론가에서부터 정치하시는 분들이 임종석 전 실장은 공천을 안 줄 거라고 다 얘기를 해왔잖아요. 그게 그런데 현실화된 거예요. 왜 그러냐.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한테 사당화를 하고 본인의 방탄을 하는데 자기 호위무사가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임종석 의원이 돼서 들어오게 되면 8월인가에 아마 당 대표가 선거가 있겠죠. 철저한 자기의 대칭점에 설 수 있는 지도자군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첫 번째는 모든 분들이 예측했던 대로 공천을 안 준 것이죠. 그런데 지금 이해찬 상임고문 같은 경우에도 명문 정당 깨지면 안 된다. 임종석 전 실장에 대해서는 공천 줘야 한다, 공천을 당부하기도 말단 말이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을 두고 후폭풍을 어떻게 할 것이냐 출구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 것이냐, 이런 부분들 가지고도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박주민]
글쎄요. 오늘 결과 발표가 났으니까요. 그 이후에 임종석 실장 쪽의 반응도 봐야 될 것 같고, 또 당내 여러 의견들이 있을 거고 특히 오늘 오후 2시에 저희가 의총을 잡아놨습니다. 그래서 오늘 의총에서는 그동안 공천 과정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하는 자리로 저희가 기획하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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