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범지역 지정으로 시는 국비와 시비를 합쳐 최대 200억 원까지 예산 확보가 가능하고 각종 규제 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 혁신, 인재 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입니다.
시는 디지털 기반 늘봄·유아보육 통합, 첨단 4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콘텐츠 미디어·바이오·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활성화, 교육과정 특성화·다양화 청사진으로 최근 특구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EBS, 영상미디어 기업, 대학 등과 연계해 에듀테크 교육·체험 학습을 지원하고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자율형 공립고를 육성할 방침입니다.
중부대와 항공대, 동국대, 농협대 등 4개 대학은 바이오, 스마트모빌리티, 미디어·방송영상, 마이스(MICE) 분야의 인재 양성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동환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계기로 창의력과 미래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첨단산업 일자리를 연계하는 공교육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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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디지털 기반 늘봄·유아보육 통합, 첨단 4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콘텐츠 미디어·바이오·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활성화, 교육과정 특성화·다양화 청사진으로 최근 특구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EBS, 영상미디어 기업, 대학 등과 연계해 에듀테크 교육·체험 학습을 지원하고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자율형 공립고를 육성할 방침입니다.
중부대와 항공대, 동국대, 농협대 등 4개 대학은 바이오, 스마트모빌리티, 미디어·방송영상, 마이스(MICE) 분야의 인재 양성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동환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계기로 창의력과 미래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첨단산업 일자리를 연계하는 공교육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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