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센터12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센터12

■ "미복귀 전공의 법대로 조치…개인 진로 유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부터 미복귀한 전공의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복귀한 전공의는 개인의 진로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임종석 "당 결정 수용"…민주당 남기로

총선 공천 배제에 반발해 온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임 전 비서실장은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 민주당에 남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4선 김영주 국민의힘 입당…"우선추천 고려"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김 부의장을 현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에 우선 추천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산업생산 3개월 연속 상승세…소비, 상승 전환

우리나라 산업생산이 새해 첫 달에도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하락했던 소비는 올해 1월 상승 전환한 반면, 투자는 하락으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 고금리 여파에 가계 이자부담 역대 최대폭 증가

고금리 여파에 가계가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지출하는 '이자 비용'이 지난해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인 이상 가구의 명목 지출 가운데 대출 이자를 갚는 데 사용된 비용은 한 달 평균 13만원으로 1년 새 31.7%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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