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 5일 화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아침 신문 1면에 실려 있는 사진 두 장 함께 보겠습니다.
위쪽은 강원도 태백시 태백초등학교의모습이고요. 아래쪽은 대구 군위군 부계초등학교의새학기 첫날 모습입니다. 모두 1학년 입학생이 1명뿐인 학교들입니다. 합계출산율이 매년 역대 최저치를 새로쓰고 있고, 그러면서 입학생이 없거나1명뿐인 학교들도 이렇게 점차 늘고 있습니다.

다음 화면도 함께 보시죠.
세계일보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결혼 5년 이하의 무자녀 가구를 대상으로설문조사한 내용이 기사로 실려 있습니다.
자녀 1명을 키우는데 한달에 얼마의 비용이 들 것으로 생각하는지 물었더니37%는 100~150만 원이라고 답했고그다음으로 29%는 200만 원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전체 응답을 평균을 내봤더니 140만 7000원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러한 양육비가 가계에 어느 정도부담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묻자다소 부담될 것이 59%, 매우 부담될 것이라는 응답이 35%로 대부분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을내놨습니다. 이렇듯 높은 양육비 탓에 아이를 낳는 것을부담스러워 한다는 결과를 보면서아동 수당을 확대해야 한다는 등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경기도 용인 처인구에 있는만물도깨비경매장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곳은 하루 3000만 원,주말엔 최대 6000만 원까지 거래가 되는경매장이라고 하는데요. 경매대에 오르는 물건을 보면미술품이나 골동품 뿐만 아니라내복, 휴지 커피포트 등 생필품들도 상당히 많아서 눈에 띄었습니다. 어떤 노인은 5천 원을 주고 내복을 사가고주부들은 두루마리 휴지 여러 개를 만 원에낙찰받아 가기도 한다는데요. 이렇게 생필품이 경매에 오르는 이유는코로나19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때 불황을 견디지못하고 폐업한 자영업자가 상당히 많죠. 그런 자영업자들은 재고를 다 처리하지 못하고 골머리를 앓아 왔는데, 그러한 재고들이 이렇게 경매대에 오르고 있는 겁니다. 경매장 운영자 측은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고한다면서 돈이 많지 않아도 누구나 원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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