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 공정위에 카카오 신고…"음원 유통수수료 차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유통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입장을 내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사 간 유통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하는 사실을 파악했다"며 "지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속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일반 업체에는 20% 안팎의 음원 유통수수료를 요구하는 반면, 관계사에는 5~6% 정도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정위 #빅플래닛메이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유통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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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속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일반 업체에는 20% 안팎의 음원 유통수수료를 요구하는 반면, 관계사에는 5~6% 정도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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