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5일 뉴스현장
■ 이탈 전공의에 오늘부터 처분 통지…고발도 검토
9천명에 육박하는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부가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합니다. 또 전공의 집단행동의 주동 세력을 중심으로 경찰 고발도 검토합니다.
■ 40곳 의대, 3,401명 증원 신청…정부 목표 상회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0개 대학에서 3,401명 증원을 신청했습니다. 이는 정부 목표치인 2천명, 지난해 11월 조사한 최대 2,847명 범위를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3천달러…2.6%↑
우리 국민의 생활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1인당 국민총소득이 지난해 3만3,745달러로 1년 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4,405만원으로, 전년보다 3.7% 늘었습니다.
■ 여, 서초을 신동욱 단수공천…강서을 박민식
국민의힘은 서울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단수공천했습니다. 또 서울 강서을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영등포갑엔 민주당에서 영입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 이재명·조국, 국회 회동…"같이 승리해야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국회에서 만나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에 힘을 합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 대표는 "같이 승리해야죠"라고 말했고, 조 대표는 "협력해야 검찰 독재의 강을 건널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이탈 전공의에 오늘부터 처분 통지…고발도 검토
9천명에 육박하는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부가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합니다. 또 전공의 집단행동의 주동 세력을 중심으로 경찰 고발도 검토합니다.
■ 40곳 의대, 3,401명 증원 신청…정부 목표 상회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0개 대학에서 3,401명 증원을 신청했습니다. 이는 정부 목표치인 2천명, 지난해 11월 조사한 최대 2,847명 범위를 훌쩍 넘는 수치입니다.
■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3천달러…2.6%↑
우리 국민의 생활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1인당 국민총소득이 지난해 3만3,745달러로 1년 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4,405만원으로, 전년보다 3.7% 늘었습니다.
■ 여, 서초을 신동욱 단수공천…강서을 박민식
국민의힘은 서울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단수공천했습니다. 또 서울 강서을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영등포갑엔 민주당에서 영입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 이재명·조국, 국회 회동…"같이 승리해야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국회에서 만나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에 힘을 합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 대표는 "같이 승리해야죠"라고 말했고, 조 대표는 "협력해야 검찰 독재의 강을 건널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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