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위, '서류 파쇄' 의협 고발…"정기적인 폐기" 반박
대한의사협회가 지난주 경찰의 압수수색 이후 대량으로 문서를 폐기한 것을 두고 시민단체가 의협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오늘(5일)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등 의협과 비대위 관계자들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의협이 지난 4일 파쇄 업체를 불러 문서를 폐기한 것은 증거인멸교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협 관계자는 "의료분쟁과 관련해 기간이 지난 서류들을 정기적으로 버린 것"이라며 문서 폐기가 비대위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서민위 #의협 #고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의사협회가 지난주 경찰의 압수수색 이후 대량으로 문서를 폐기한 것을 두고 시민단체가 의협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오늘(5일)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등 의협과 비대위 관계자들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서민위는 "의협이 지난 4일 파쇄 업체를 불러 문서를 폐기한 것은 증거인멸교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협 관계자는 "의료분쟁과 관련해 기간이 지난 서류들을 정기적으로 버린 것"이라며 문서 폐기가 비대위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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