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5일 뉴스워치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5일 뉴스워치

■ 전공의 90% 이탈…오늘부터 면허정지 사전통보

병원을 떠난 뒤 끝내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수가 9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 정지 사전통보를 시작했습니다.

■ 의대 정원 3,401명 신청…교수들 거센 반발

전국 4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3,400명 넘게 늘려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사직서를 내거나 삭발식을 여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 여 유영하·고동진 공천…이재명, 영등포갑 지원

국민의힘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유영하 변호사와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각각 공천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영등포갑 지원 유세에 나서,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의원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 "국가장학금 확대…기업 출산지원금 전액비과세"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과 만나 국정 운영에 청년 의견을 더욱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장학금을 대폭 늘리고, 양육비 선지급과 기업 출산지원금의 비과세 제도 도입도 약속했습니다.

■ '특혜채용 의혹' 전 선관위 사무차장 구속영장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자신의 딸을 합격자로 내정한 뒤 법령을 위반해 채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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