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공군, 가상 적기·순항미사일 요격 '비수훈련' 실시

F-15K 전투기를 운용하는 공군 11전투비행단은 한미연합 '자유의 방패' 훈련의 일환으로 '비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이 북방한계선, NLL 이남으로 다량의 순항미사일을 발사하고 항공기를 침투시킨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공군은 적 미사일을 식별하고 요격하는 훈련을 실시했으며, F-15K 조종사들은 팀을 나눠 가상전투를 진행하며 실전 전투기량을 점검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공군 #11전비 #비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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