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미 아카데미 작품상 '오펜하이머'…'패스트 라이브즈' 불발

영화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는 시상식의 최고영예인 두 상을 가져가는 등 7관왕에 올랐습니다.

'오펜하이머'의 킬리언 머피가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마찬가지로 '오펜하이머'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남우조연상으로 데뷔 후 첫 오스카를 거머쥐었습니다.

각본상과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미아카데미 #오스카 #오펜하이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