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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요자 입장서 민생 정책 발굴"…민생토론회 계속

윤석열 대통령이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부처 간 벽을 허물어 속도감 있게 삶의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1일) 강원도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민생 현장에서 듣는 국민의 목소리가 가슴 깊이 다가왔다"면서 "국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부처가 힘을 합쳐 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책 추진이 늦어지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없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야권은 민생 토론회를 두고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선거와는 무관하며 민생을 챙기기 위해 토론회를 연중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_대통령 #민생토론회 #선거개입 #체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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