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로 봄맞이 나들이 떠나요…파주 마장호수 북적
[앵커]
최근 낮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기 위해 근교로 나들이 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파주 마장호수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봅니다.
신제인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마장호수에 나와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오전엔 약한 봄비가 내린 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구름이 걷히며 봄 햇살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이곳엔 봄기운을 보다 여유롭게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장호수는 지난해에만 120만 명이 다녀간 경기도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입니다.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만 달려오면 색다른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잔잔한 호수의 물결을 바라보면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지친 마음이 저절로 달래지는 느낌입니다.
마장호수에는 220m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발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방탄유리 구간에서는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고요.
투명 카누와 카약을 타며 수상 레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장호수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보니, 주말과 휴일에는 다소 혼잡하기도 한데요.
지난해 환경 개선 사업을 거치며 주차 공간이 늘어났고, 휠체어 보행로와 쉼터가 조성돼 관광하기에 더 편리해졌습니다.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근교에서 여유로운 휴일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파주 마장호수공원에서 연합뉴스TV 신제인입니다.
#휴일 #근교나들이 #마장호수 #출렁다리
(신제인 뉴스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최근 낮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기 위해 근교로 나들이 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파주 마장호수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봅니다.
신제인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마장호수에 나와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오전엔 약한 봄비가 내린 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구름이 걷히며 봄 햇살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이곳엔 봄기운을 보다 여유롭게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장호수는 지난해에만 120만 명이 다녀간 경기도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입니다.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만 달려오면 색다른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잔잔한 호수의 물결을 바라보면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지친 마음이 저절로 달래지는 느낌입니다.
마장호수에는 220m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발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방탄유리 구간에서는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고요.
투명 카누와 카약을 타며 수상 레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장호수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보니, 주말과 휴일에는 다소 혼잡하기도 한데요.
지난해 환경 개선 사업을 거치며 주차 공간이 늘어났고, 휠체어 보행로와 쉼터가 조성돼 관광하기에 더 편리해졌습니다.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근교에서 여유로운 휴일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파주 마장호수공원에서 연합뉴스TV 신제인입니다.
#휴일 #근교나들이 #마장호수 #출렁다리
(신제인 뉴스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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