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여 구미을 강명구, 포천가평 김용태 승리…현역 김영식 낙천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지역구 경선에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결선 끝에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꺾었습니다.

경기 포천·가평 결선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대전 중구 결선에선 이은권 전 의원이 각각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김영식 의원이 낙천하면서, 국민의힘 현역 의원 114명 중 40명이 불출마나 경선 포기나 패배 등으로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의 현역 물갈이 비율은 35%로 집계됐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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