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수준이 2022년 기준으로 일본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한국의 대기업 임금이 2002년 228만 4천 원에서 2022년에 588만 4천 원으로 157.6%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일본은 483만 6천 원에서 443만 4천 원으로 6.8% 줄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한국이 160만 8천 원에서 339만 9천 원으로 111.4% 오를 동안 일본은 310만 6천 원에서 326만 9천 원으로 7% 늘었습니다.

경총은 20년 사이 한국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일본보다 임금 수준이 더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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