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시가격 1.52%↑…보유세 소폭 오를 듯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공동주택 1,523만 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1.52% 인상은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2011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변동률입니다.
이에따라 공시가격에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집값이 오른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공동주택 #공시가격 #보유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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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시가격 1.52% 인상은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2011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변동률입니다.
이에따라 공시가격에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집값이 오른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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