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기근 위기에 처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해상으로 구호물자가 처음 전달된 데 이어 구호품 500톤을 실은 2차 구호선박도 출항 대기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 12일 키프로스 라르나카에서 출항한 구호선박 오픈 암스호는 15일 가자에 도착해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배분했습니다.

50만 끼에 달하는 식량을 포함한 구호품은 하역 후 세계식량기구 트럭 8대를 통해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구호품을 제공한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 성명에서 가자 북부에 첫 해상 구호품으로 식량 약 200t을 제공했다며, 하역을 위한 중장비와 식품 등을 나를 두 번째 해상 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1일엔에는 40여개 국 대표들이 키프로스에 모여 가자지구 구호 통로에 관한 작전과 후속 단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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