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학교 체육활동, 주의력·사회정서 역량 향상에 효과"

학교에서 이뤄지는 체육활동이 학생들의 주의력과 사회정서 역량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대학교에 의뢰해 실시한 정책연구 결과에서 주 2회 1시간가량 이뤄지는 운동프로그램이 초중학생들의 인지, 사회성 발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는 지난해 4월부터 9개월 동안 서울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지원자 150명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하는 운동군과 그렇지 않은 통제군으로 나눠 실시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 이후 진행한 아침 운동 활성화 프로젝트 등 학교체육 사업 효과성 검증을 위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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