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트럼프, 김정은 수준 대우 원해…대비하라"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던 존 볼턴 전 보좌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현지시간 21일 SNS를 통해 "트럼프는 미국인들이 자신을 북한에서 김정은을 대우하듯 대하기를 원한다"며 "대비하라"고 적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에 강경 입장을 피력해온 볼턴 전 보좌관은 북미 정상회담 등 핵심 현안을 놓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트럼프 #존볼턴 #김정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던 존 볼턴 전 보좌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현지시간 21일 SNS를 통해 "트럼프는 미국인들이 자신을 북한에서 김정은을 대우하듯 대하기를 원한다"며 "대비하라"고 적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에 강경 입장을 피력해온 볼턴 전 보좌관은 북미 정상회담 등 핵심 현안을 놓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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