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날개 환상통'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부문 수상
김혜순 시인이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2일) 오전 7시 반부터 열린 시상식에서 2023 NBCC상 시 부문 수상자로 김혜순 시인의 'Phantom Pain Wings'를 선정했습니다.
'날개 환상통'은 시 부문 외에도 '그렉 바리오스 번역서상' 최종후보에도 포함됐지만, 수상은 불발됐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 김혜순 시인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날개 환상통'은 김 시인의 등단 40주년이던 지난 2019년 출간된 그의 13번째 시집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김혜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날개환상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김혜순 시인이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2일) 오전 7시 반부터 열린 시상식에서 2023 NBCC상 시 부문 수상자로 김혜순 시인의 'Phantom Pain Wings'를 선정했습니다.
'날개 환상통'은 시 부문 외에도 '그렉 바리오스 번역서상' 최종후보에도 포함됐지만, 수상은 불발됐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 김혜순 시인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날개 환상통'은 김 시인의 등단 40주년이던 지난 2019년 출간된 그의 13번째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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