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워치

  • 5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워치

■ 공수처 "이종섭 소환조사 당분간 어렵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참고인 등의 조사가 아직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 이종섭측 "셀프출석 없다…4월 중순까지 체류"

이 대사 측은 4월 중순까지는 국내에 머물며, 공수처의 소환 조사를 기다리겠다고 연합뉴스TV에 밝혔습니다. 다만 소환이 없는 상황에서 먼저 조사를 받으러 갈 계획은 없다고 했습니다.

■ 윤대통령 "북, 도발 감행 시 큰 대가"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연속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정부 "전공의 복귀 뜻 밝히면 처분 시 고려"

다음 주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앞두고, 정부는 복귀 뜻을 밝히면 선처를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이번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강력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 '독도는 일본땅' 일본 교과서…정부, 강력항의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중학교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하는 등의 억지 주장을 담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역사 왜곡에 대해 강력 항의하며 즉각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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