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통신 3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30만원대로 인상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최대 33만원까지 일제히 상향 조정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3만원에서 33만원까지 책정했습니다.

앞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어제(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통신 3사와 삼성전자, 애플코리아 대표자들과 만나 가계 통신비 절감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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