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5일 뉴스센터13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5일 뉴스센터13

■ 의대 교수 집단 사직 현실로…"증원 철회해야"

정부의 의료계에 대한 '대화' 제의에도 불구하고,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의대 증원 철회와 재검토를 요구하면서도 백지화가 곧 '0명'은 아니라며 여지를 내비쳤습니다.

■ 한동훈 "3자녀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 면제"

국민의힘이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 면제를 추진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에서 "다자녀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바꾸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 낙동강 벨트 찾은 이재명 "부울경 메가시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낙동강 벨트'로 불리는 경남 일대를 찾아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여권에서 추진하는 '수도권 메가시티'를 비판하며 "부울경 메가시티를 부활시켜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시로 확대…15만명 혜택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고양시가 참여합니다. 기후동행카드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건 인천, 경기 김포·군포·과천시에 이어 다섯번째로, 15만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 다음달 아파트 입주물량 1만4천여가구…60%↓

다음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4,150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23% 줄어들었고, 이번 달과 비교하면 60% 급감합니다.

#의대교수 #한동훈 #이재명 #기후동행카드 #아파트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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