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6일부터 의대 학생 보호·신고센터 운영
교육부가 오는 26일부터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교육부는 수업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개인 또는 집단의 강요·협박 행위 또는 불이익을 우려해 복귀를 망설이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고는 별도로 마련된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도 할 수 있으며, 신고접수 과정에서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생에 대한 강요·협박 사례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보호 조치 등을 통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교육부 #의대 #보호 #신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교육부가 오는 26일부터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교육부는 수업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개인 또는 집단의 강요·협박 행위 또는 불이익을 우려해 복귀를 망설이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고는 별도로 마련된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도 할 수 있으며, 신고접수 과정에서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생에 대한 강요·협박 사례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보호 조치 등을 통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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