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센터13

■ 전국 곳곳에 황사 섞인 흙비…남부 강풍 주의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 섞인 흙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남 해안과 제주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여야 13일 열전 돌입…"야권심판""정권심판"

오늘부터 제22대 총선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조국 심판은 민생'이라며 '야권 심판'을 강조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반민주적 집단에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며 '정권 심판'을 부각했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시민 불편…비상대책 가동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하루 운행횟수를 200회 이상 늘리기로 했고, 경기도도 일부 서울 버스 노선에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습니다.

■ 수능, 킬러문항 빼고 EBS 연계체감도 높인다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능은 초고난도 문항, 즉 '킬러문항'을 배제한 채 출제됩니다. EBS 연계율은 50% 수준을 유지하지만, 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등을 활용해 수험생들의 '연계 체감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 오늘 주요 방산협력 공관장 본회의…이종섭 참석

주요 방산협력 6개국의 공관장들과 관계부처 기관장 등이 모이는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공수처 수사 중 출국해 논란이 불거졌던 이종섭 호주대사는 회의 참석을 위해 외교부 청사에 도착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황사 #선거운동 #시내버스 #킬러문항 #공관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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