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들 "모레부터 진료축소…박민수 차관이 걸림돌"
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한계가 왔다며 진료 축소를 예고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진의 피로 누적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르렀다며 모레(1일)부터 24시간 연속 근무 후 주간 업무를 쉬는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과 응급환자 진료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위는 아울러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언행이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언론대응에서 제외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의료공백 #의대증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한계가 왔다며 진료 축소를 예고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진의 피로 누적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르렀다며 모레(1일)부터 24시간 연속 근무 후 주간 업무를 쉬는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과 응급환자 진료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위는 아울러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언행이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언론대응에서 제외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의료공백 #의대증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