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운, 엔진 결함 보도시 언론에 압력"…"허위사실"
지난 2016년 현대차 엔진 결함을 폭로한 공익제보자는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해당 사실을 은폐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광호 전 현대차 부장은 오늘(30일)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당시 언론에 연락해서 압력을 행사한 분이 공영운 당시 홍보실장"이라면서 "공 후보는 한 마디로 권언유착 기술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공 후보 측은 "저급한 네거티브에 대응할 가치를 못 느끼며 허위사실에 법적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공영운 #현대차 #엔진 #공익제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 2016년 현대차 엔진 결함을 폭로한 공익제보자는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해당 사실을 은폐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광호 전 현대차 부장은 오늘(30일)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당시 언론에 연락해서 압력을 행사한 분이 공영운 당시 홍보실장"이라면서 "공 후보는 한 마디로 권언유착 기술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공 후보 측은 "저급한 네거티브에 대응할 가치를 못 느끼며 허위사실에 법적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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