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편법 대출' 과정서 업체명 허위 기재 의혹
양문석, '편법 대출' 과정서 업체명 허위 기재 의혹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편법 대출'을 유지하기 위해 증빙서류에 업체명을 허위로 기재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현장검사에서 양 후보가 냈던 사업자대출 증빙서류를 확보했습니다.
양 후보는 대학생 딸 명의로 받은 사업자대출 11억 원을 유지하기 위해 사업 물품구매내역서를 제출했는데, 물품을 샀다고 한 업체 일부는 수년 전 폐업했거나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후보는 2021년 딸 명의로 사업자대출을 받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1억여 원 상당의 아파트를 구입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양문석 #민주당 #총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편법 대출'을 유지하기 위해 증빙서류에 업체명을 허위로 기재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현장검사에서 양 후보가 냈던 사업자대출 증빙서류를 확보했습니다.
양 후보는 대학생 딸 명의로 받은 사업자대출 11억 원을 유지하기 위해 사업 물품구매내역서를 제출했는데, 물품을 샀다고 한 업체 일부는 수년 전 폐업했거나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후보는 2021년 딸 명의로 사업자대출을 받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1억여 원 상당의 아파트를 구입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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