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황선홍호 합류 불발…울산 최강민 대체발탁

  • 5개월 전
배준호, 황선홍호 합류 불발…울산 최강민 대체발탁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황선홍호의 해외파 배준호가 결국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에 출격할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스토크시티가 올림픽 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배준호의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울산 HD의 최강민을 대체 발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최종명단에 포함됐던 5명의 해외파 중에선 김민우와 정상빈 두 명의 선수만 황선홍호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겸 U-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B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17일 UAE전에 이어 19일 중국, 22일 일본과 차례로 경기를 치릅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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