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외교부에 제출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APEC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경제·문화·외교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국제컨벤션센터와 충분한 숙박 시설을 갖췄고,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공·항만에서 국경 수준의 경호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는 지난 2005년 세계평화의 섬으로 선언한 곳으로,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비롯한 6차례 정상회담 등 12차례 장관급 이상 국제회의 등을 개최하며 검증된 국제회의 도시인 점을 부각했습니다.
2025 APEC 개최지를 놓고 제주와 인천, 경주가 경합하는 가운데 개최지는 오는 6월 발표 예정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1915024528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오영훈 제주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APEC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경제·문화·외교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국제컨벤션센터와 충분한 숙박 시설을 갖췄고,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공·항만에서 국경 수준의 경호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는 지난 2005년 세계평화의 섬으로 선언한 곳으로,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비롯한 6차례 정상회담 등 12차례 장관급 이상 국제회의 등을 개최하며 검증된 국제회의 도시인 점을 부각했습니다.
2025 APEC 개최지를 놓고 제주와 인천, 경주가 경합하는 가운데 개최지는 오는 6월 발표 예정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1915024528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