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계에 "집단행동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정부, 의료계에 "집단행동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정부가 의료계에 집단행동을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 등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의대 교수 단체가 주 1회 휴진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석해 보건의료의 미래 개혁 방향을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보건복지부 #의대 증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정부가 의료계에 집단행동을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 등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의대 교수 단체가 주 1회 휴진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석해 보건의료의 미래 개혁 방향을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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