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처가 된 나무 / YTN

  • 4개월 전
나무는 죽어서도 숨을 쉰다.

손길이 닿을 때마다 부처의 얼굴은 점점 더 선명해진다.

단단한 통나무가 부처님으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수십, 수백 개의 조각칼이 스쳐 지나간다.

웃는 듯, 혹은 사유에 잠긴 듯한 눈매.

부드럽게 다문 입과 커다란 귀.

목조각장 한봉석(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9호)은 그렇게 지난 수십 년간 혼을 갈아 부처를 깎고 또 깎았다.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목조각장 한봉석의 목불(木佛) 작품 제작 과정을 살펴본다.


촬영기자 : 정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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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태우 (jeongtw05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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