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최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이어 주한미군 방위비를 문제 삼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트럼프 측을 접촉해 최대한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현동 주미대사는 한미동맹이 이미 제도화돼 있어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현동 / 주미 대사 : 제12차 방위비 협상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한미 간 협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미동맹은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제도화된 협력의 연속선 상에서 흔들림 없이 계속 강화되어 갈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대사관과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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