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커지는 금리인하 기대…뉴욕증시 3대지수 역대 최고 마감

[경제읽기] 커지는 금리인하 기대…뉴욕증시 3대지수 역대 최고 마감


경제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4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오르고 지난달과 비교했을 땐 0.1%p 감소했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세가 완화됐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특히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 조짐이 한층 뚜렷했는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볼 수 있을까요? 파월 의장은 금리 동결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소비자물가 발표 하루 전에 나온 미국 생산자물가는 2.2%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였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다음 주 한은은 상반기 마지막 금통위를 개최할 예정인데 금리 향방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와 안도감 때문일까요? 지난 밤사이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우리 증시 반응은 어떻습니까?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에 처음으로 대기업 반열에 올랐는데 대기업 집단을 구분하는 이유와 기준은 무엇인가요?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되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에코프로와 쿠팡은 재계 순위를 10계단 이상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2차 전지와 온라인 유통 등 신산업 성장에 따른 재계 서열 변동도 두드러졌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한편, 하이브가 대기업 집단에 속하면서 방시혁 의장이 총수로서 동일인으로 지정됐는데 쿠팡 김범석 의장은 올해도 동일인 지정을 피했습니다. 동일인 지정 기준은 무엇이고 왜 중요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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