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논란 끝에 KC 미인증 제품은 해외직구를 금지하겠단 정책을 철회했습니다.
야권뿐만 아니라 여권에서조차 부작용을 감안하지 않은 설익은 정책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더욱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겠다"고 했는데, 당장 이 다짐이 무색해졌습니다.
세심한 정책, 말로만 할 게 아니라 실제 결과물로 보여주십시오.
마침표 찍겠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